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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Is A Many-Splendored Thing - Andy Williams 사랑은 많은 찬란한 것이에요 앤디 윌리엄스

https://youtu.be/l5krGEL1H7Q Love Is A Many-Splendored Thing - Andy Williams 사랑은 많은 찬란한 것이에요 앤디 윌리엄스 Love is a many splendored thing, 사랑이란 많은 찬란한 것이에요 It's the April rose that only grows in the early Spring 이른 봄에 자라는 4월의 장미죠. Love is nature‘s way of giving a reason to be living, 사랑은 살아가는 이유를 주는 자연의 방법이죠 The golden crown that makes a man a king 남자를 왕으로 만드는 금관이기도 하고요. Once on a high and windy hill..

I have a dream –ABBA 나는 꿈이 있습니다. -아바

I have a dream –ABBA 나는 꿈이 있습니다. -아바 I have a dream, a song to sing To help me cope with anything If you see the wonder of a fairy tale You can take the future even if you fail 나에게는 꿈이 있어요. 부를 노래가 있죠 내가 어떤 것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노래요 만일 내가 동화의 경이로움을 본다면 당신은 실패할지라도 미래를 잡을 수 있어요 I believe in angels Something good in everything I see I believe in angels When I know the time is right for me 나는 천사의 존재를 믿어요..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 — Dana Winner아침이 올 때까지 내 곁에 머물러줘요 -다나 위너

https://youtu.be/UlBAvsI_xME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 — Dana Winner 아침이 올 때까지 내 곁에 머물러줘요 -다나 위너 Dawn breaks above the neon lights 네온빛 위로 동이 터요 Soon the day dissolves the night 곧 낮이 밤을 녹이겠죠 Warm the sheets, caress 따뜻하네요 이불천이. 쓰다듬어 주세요 My emptiness, as you leave 내 공허함을요, 당신이 떠나갈 때 Laying here in the afterglow 여기 여운 속에서 누워있어요 Tears, in spite of all I know 눈물들이 나요, 전부 아는데도요 Cried of foolish sin..

재개발 아파트에 대한 단상

화장실에서 물소리가 들렸다. 이 소리는 며칠전부터 계속 들렸는데 나는 지하실이 무서워서 차마 내려가지 못했다. 여기는 곧 재개발이 된다고 하는 아파트인데 아직도 무엇때문인지 계속 늦어지고 있다. 나는 3년째 살고 있는데 , 집을 짓는다고 해도 나와는 사실 아무런 상관이 없다. 어차피 나는 떠나야 하니까. 그런데 밖에 화단에 물을 주러 나갔다가 지하실 창문살 틈으로 들려오는 그 물소리가 나를 너무 거슬리게 한다. 생각해봐라....물소리가 끊임없이 흐린다...잘 때도, 밥 먹을 때도, 밖에 있을 때도........ 나는 재개발 아파트, 엄밀히 말하면 주택에서 살기는 처음이다. 그런데 이렇게 여기 저기서 문제가 터지리라고는 생각을 못했다. 그냥 겉만 노후하고 조금만 버티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마치 아주 ..

시-바다로 간다는 것

바다로 간다는 것 바다로 간다는 것은 저 한라산에 떨어진 빗방울 하나가 햇빛을 따라가지 않고, 나무 뿌리도 거부하며 새들의 부리에 쪼이지 않고 제 영혼을 돌틈에 밀어 붙이는 것 살이 까지고, 피가 나도 바위에 뺨을 맞아 입술이 터져도 산의 옷을 벗어 던지고 ‘바다’ 라는 이름으로 불리어지고 싶은 것 바다로 간다는 것은 꽝하고 얼어붙은 빗방울이 온몸으로 몸부림치며 눈사태를 일으키는 것 . 누군가가 붙잡아도 기어이 떨어져나와 산에 중독될까 스스로에게 침을 뱉으며 기어이 산을 배경으로 만드는 것

시-침

침 통증을 없애기 위해 더 큰 통증을 받아들였다. 기꺼이 그 고통을 여기 저기 신경과 나누어 먹었다. 그 뿐이랴. 내 영혼에도 강렬한 불맛 통증을 맛보게 했다. 나는 그냥 네가 주는 고통을 기꺼이 받아 먹기로 한거다. 눈 딱 감고 아예 나를 버리기로 한 것이다. 네가 주는 고통은 내게는 잠시동안 아프고 슬프겠지만, 이 시간이 지나면 우리의 고통은 화해와 안정의 시기를 지나지 않겠니. 네 슬픔이 내 슬픔을 찌르고, 어느 순간 더 깊이 찔러도 우리는 언젠가 서로 손잡고 고요한 숲길을 걸을 것이다. 네 눈물이 내 눈물을 찔러도 우리는 언젠가 서로의 눈가를 훔쳐줄 것이다. 나는 안다. 네 절망이 내 절망을 찔러도 우리의 절망은 부을뿐 영원히 가지 않으리라는 것을. 그러니 단 하루만이라도 네 마음이 내 마음을 찔..

유관순 열사 묘지-합장 묘역

중랑구 망우리는 유관순 열사의 합장 묘역이 있는 곳이다. 처음에는 서울 이태원에 있었으나 일제가 군용 기지를 만들기 위해서 이장이 된 것이다. 1935년~1936년 4,8일 사이에 이태원에 계셨던 무연고 분들 28,000(2만 8천 명) 여의 기가 이곳 망우로 공동묘지로 오게 된 것이다. 애석하게도 유관순 열사는 독립운동을 위해 헌신하시고 목숨을 바치셨지만 일제에 의해 찾을 수가 없게 되었고 그래서 이태원에 계신 다른 분들과 함께 합장이 되신 것이다. 나는 종종 망우리 공원을 산책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지금처럼 유관순 열사를 기리거나 식별할 수 있는 표지판을 발견하지 못했다. 그런데 몇 년 전부터인가 이렇게 표지판도 잘 세우고 '유관순 열사 분묘 합장 표지비'도 세워져 있었다. 늦었지만 너무 다행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