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을 주시하면서 호흡하며 수행한다.--있는 그대로 되어감을 주시하는 것
탐욕의 여윔을 주시하면서 호흡하며 수행한다-무소유처, 아무것도 없음을 보는 것
애착과 집착에서 벗어나는 것
소멸을 주시하면서 ----메타인지가 희미해지면서 마음의 인식이 희미해지기
메타인지를 다시 메타인지하고 이렇게 계속하면 메타인지가 희미해짐
인식이 있는 것같기도 없는 것 같기도...
비상. 비비상처-상이 아닌 것, 지각이 아니다. 지각이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지각이 아닌 것이 아닌 것 같기도 하다.
다른게 아닐까. 아트만과 접속한게 아닌가-->그러나 아니다.....그걸보니까 미세하게 남는 것, 감정의 맨 마지막에 자아와 연결, 존속하는 느낌이 들어...내가 있다고 생각...마음의 작용이 있어.....
상수멸정-생각과 느낌이 끊어진 상태
유신견, 사견(x)
세상 만물은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데 , 나 편한대로 하려고 달라붙고, 성내고 그래서 괴로움.
그 과정 전체는 내 마음이 공장처럼 내 마음이 내 인식이 만들어 낸 것이다...이것이 고통...
지금까지 내 고통이 스스로 마음의 작용을 통해 만들어 낸 것임.
마음의 작용이라면 내 마음의 작용에 의해서 끊을 수 있다. 공장을 돌리지 말자~
다시 번뇌가 일어나면 해탈 아냐---다시 고행하시고,,,,
고통 만드는 것도 자아를 지키려고 갈애와 집착을 만들어서 고통이 생김...이것을 내려놔야.
세상 만물이 조건따라 생겼다가 사라지는데 탐욕과 무지 성냄으로 발생
그래서 고통이 사라질까? 4성제, 팔정도로 수행하면 고통이 소멸되는구나.....
참나, 불성, 본성 하면 주체가 있어서 다하는거 아냐. <---이런거 없어.
내가 뭘 하는데 내 마음대로 안돼서 화를 내면 고통이 된다....갈애와 집착 내것을 지키려고 하는 것.....이것을 탁 내러놓으면서 내 힘으로 안 되는 거야. 노력해도 안 되는 거야....이것이 연기이다. 저 일은 조건 일어나고 조건따라 변해서 나만 괴로워,...자각 생겨서 갈애와 집착을 내려놓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내 괴로움이 안 되는 것을 억지로 하려고 해서 생기는 구나....일상 생활의 사성제.
돈오점수 없다고 부처님 말씀하심.
내가 어떤 일이 잘 안 되...나 열심히 했는데 안 됨...너무 괴로워...그때 내가 노력해서 안 되는 거야...조건따라 생겨서 조건따라 변하니까...탁 놓아야....그래야 마음 편안하고 평온해지면 다른 방법으로 관찰하면서 방법을 찾게 된다.....이것을 수십만번 겪어야 쌓여서 세상은 조건따라 생겼다 변화하는 거구나. 깨달아....공덕을 쌓으면서 선의를 하면서 지혜 닦으면서 탐진치를 없애라
수행하다가 마음이 고요 평온 미세해지면 마음이 신기하고 혹시 해탈? 생각하지만 아니고.....더 수행해서 상수멸정에 들어갔다 나오면.....계속 사라지다가 끊어지고 졸은 것 같아...깨어나니까 마음이 맑아지고...내 고통이 마음의 갈애와 집착에서
생겼구나...갈애와 집착을 탐진치를 내려놓으면 고통 사라져.
12연기가 저절로 보인다.
괴로우면 잠을 자는데---( 생각과 느낌이 끊어진 거--상수멸정.) 마음이 편안해....어제 못한 거 계속 해야지.. 탐진치 길....어제 못한게 안 되었어..조건따라 변하니까...다시 상세하게 알아봐야지....다시 곰곰히 찾아봐야지...이게 지혜롭게.... 새롭게 사고 해야지 . 이렇게 두 가지 방식.....후자의 것인 새로운 관점이 해탈...
메타 인지 해가는 것이 고통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지는 것......다시 메타인지해라..내가 해 온 길을 되짚어라..생각하지 말고....그러면 원인이 나와....